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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무서는 11일 대전 동구 신안동 일대 주택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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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무서는 11일 대전 동구 신안동 일대 주택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세무서 직원 30여명과 세정협의회(위원장 유동호) 위원들은 마련한 성금으로 대전 저소득가정 5가구에 총 1,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전)김환일 기자 cccnew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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