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한적집자사에 따르면 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2년 임기의 부회장 직무를 시작했다.
적십자사는 전날 열린 중앙위원회 의결을 통해 김 신임 부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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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는 "김 신임 부회장의 경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적십자의 효율적인 조직 및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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