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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지구촌 오늘(181211)-대국민 담화 시청하는 '노란조끼' 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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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Gilets Jaunes)' 시위가 시작된지 한달만인 10일(현지시간) 마르세유 부근 라 시오타에의 고속도로 톨 부스에서 시위중이던 노란조끼 시위자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취임 19개월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담화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저소득 은퇴자의 사회보장세 인상 철회 등 '노란조끼' 운동이 제기한 요구 대부분을 대폭 수용했으나 마크롱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부유세에 대한 부활은 거부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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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와 유럽연합이 합의한 '브렉시트안' 하원 비준을 앞두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의회에 출석해 '브렉시트안' 비준 부결 가능성으로 의회 투표를 전격 연기를 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여우 한 마리가 런던의 다우닝10번가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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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요구로 캐나다에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체포되어 미-중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보석 심리가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석방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이날 멍 부회장의 남편인 류샤오종은 변호인을 통해 멍 부회장의 보석 석방을 위해 현금과 자산 등 미화 1천100만 달러(120억원)을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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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시의 빌라모르 공군기지에서 11일(현지시간) 미국-필리핀 전쟁 중 미국이 사마르섬 발랑기가 마을에서 민간인을 학살하고 전리품으로 가져갔던 '발랑기가 성당의 종'이 117년만에 돌아와 반환행사가 열린 가운데 발랑기가 마을에서 온 주민들이 3개의 종 중 하나 앞에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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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의 보안구역인 '그린존'에서 10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탕 1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이라크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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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니스 무퀘게(콩고)와 이라크의 나디아 무라드(이라크)가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한 호텔 발코니로 나와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며 횃불 퍼레이드 중인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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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수도 사나의 유엔사무소 앞에서 10일(현지시간) 포스터를 든 시민들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나 공항 재개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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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금융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에서 '황소상'과 함께 명물이 된 '두려움 없는 소녀상'이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앞으로 이전, 공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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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티후아나와 접경인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국경부근에서 10일(현지시간) 이민자 옹호 활동가들이 이민자들에 대한 구금 및 추방, 국경의 군사 종식을 요구하며 항의시위 중 미 국경순찰대에 체포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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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 외곽에서 10일(현지시간) 영하 16도의 한파로 눈과 서리가 덮인 예니세이 강변에서 한 남성이 낚시를 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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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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