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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미우새 배정남 친구 입었던 '코모도 러브니트' 팔기만하면 품절·완판 대란 '대세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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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니트·티셔츠도 또다시 품절 '대세 의류' 입증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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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배정남 친구가 커플로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모도 러브니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계톰보이의 남서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처음 '러브니트'를 출시했다. 코모도 러브니트에는 뉴욕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이 직접 쓴 'LOVE'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이미 연예인들이 착용해왔다.

당초 19만 9000원으로 고가에 판매된 코모도 러브니트는 지난해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1000장이 완판됐으며, 12월 재생산된 물량도 2주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후 지난달 러브니트와 러브티셔츠도 또다시 품절돼 대세 의류임을 증명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최저 10만 원대에서 최고 20만 원대까지 판매 중이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이 배정남 친구와 같은 색상의 코모도 러브니트를 입고 나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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