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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여야, KTX 대책 촉구 "재발 방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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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선 KTX 탈선을 비롯해 최근 철도 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국토부가 정밀 조사에 착수한 만큼 사고 원인을 명백하게 밝히고 확실한 재발 방지책을 세워 국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원내대변인은 코레일과 자회사 임원 37명 가운데 13명이 낙하산 인사인 점이 사고의 근본적 원인이라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낙하산 인사를 정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국민의 삶과 안전이 위협받아선 안 된다며 대책 수립에 이어 코레일에 대한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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