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사랑채 앞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을 관광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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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답방을 둘러싼 관측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위원장이 18~20일 답방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은 답방, 18~20일 가능성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모두 화수목 법칙에 따라 2박 3일 방북했다. 전례대로라면 화(18)~목(20)에 김정은 답방가능성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12월17일은 김정일 7주기, 21일부터는 북한 1년 총화기간. 아무튼 그의 서울 답방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자주 만나야 길이 넓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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