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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주영 부의장, 주한 아프리카 공관장과 관계증진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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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이주영 국회부의장실) 7일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과 한-아프리카재단 간담회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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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는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주한 아프리카 공관장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한아프리카 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인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Carlos Victor BOUNGOU) 가봉 대사, 모로코, 알제리, 세네갈, 가나 등 12개국 공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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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주영 국회부의장실)7일 이주영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이 주한 아프리카 공관장 초청, 간담회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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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은 아프리카국가들에 대한 이해 제고, 우리와의 관계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결성된 국회의원 연구모임으로 여야 70여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그동안 48차례에 걸친 아침세미나를 비롯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투자설명회 지원, 모의 AU 총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주영 국회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 회장(국회 부의장)은“아프리카는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거대한 대륙이다.”며 “이미 많은 나라들이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굳건히 하고 있고, 우리 또한 정치, 경제, 사회 각 방면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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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주영 국회부의장실)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과 한-아프리카재단이 7일 국회 사랑재서 주한 아프리카 공관장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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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프리카 54개국과 한국이 서로 힘을 합칠 때 국제사회를 주도할 큰 역량을 가질 것이다.”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지속적 협력을 다지고 활발히 교류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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