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면담했다는 소식을 북한 매체들이 뒤늦게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리 외무상이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이 북중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고, 발전시키려는 것이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별도 기사에서 리 외무상이 왕 국무위원을 면담했고 양측이 올해 북중 친선관계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조가 활력 있게 진행된 데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8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YTN 개편 구독하면 총 300만원의 행운이!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