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에이전트사는 베트남축구협회의 초청으로 베트남에 오는 북한 축구대표팀이 오는 25일 하노이 미딘경기장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등 북한 사람 32명이 하노이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경기는 내년 1월 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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