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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암호화폐 일제 급락, 비트코인 장중 3200달러선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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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인마켓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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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3400달러 대까지 내려왔다.

7일 오후 5시(한국시간 8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6.88% 급락한 34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3200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리플은 6.11% 급락한 30센트를, 이더리움은 2.98% 하락한 93달러를, 스텔라는 9.52% 급락한 11센트를, 비트코인캐시는 6.79% 급락한 106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9개 코인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총 8위인 이오스가 11.94% 급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총 5위인 테더만 소폭(0.30%) 상승하고 있어 모든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7% 하락한 385만5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11% 하락한 12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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