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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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7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 시위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를 통해 전날(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 개편을 뺀 채 내년도 예산 처리를 합의한데 대한 비판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1인 시위를 마친 후 국회로 복귀해 '야3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결단 규탄대회'에 참석한다.
한편 정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동안 손학규 바른미래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틀째 단식 투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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