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미 고타로 일본 관방부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해양조사선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다케시마 즉 독도 주변의 영해를 침입했다며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의 동의 없는 조사 활동은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강하게 항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한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과 한국 해양조사선의 조사 활동 등을 잇따라 비판하며 도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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