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약품은 전날보다 19.91%(920원) 급등한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0시 4분에는 정적 변동성 완화 장치(VI)가 발동됐다. 정적 변동성 완화 장치란 전날 종가 대비 10% 이상 주가가 오르내릴 경우,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 장치를 뜻한다.
현대약품은 전날 장 마감 후 대사성 질환 예방을 위한 치료용 복합체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비임상을 통해 약효를 확인했으며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rel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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