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크로닷.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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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이크로닷 소속사 측은 부모 사기설 및 도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0년대 충북 제천에서 주변인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린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1993년생인 마이크로닷은 그의 나이 4살 때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에 이민 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교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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