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서울역에 도착하던 KTX 열차가 선로보수작업 중이던 포크레인과 접촉 사고가 일어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접촉 사고의 여파로 기관차 앞부분의 철판이 찢어졌고 포크레인도 뒷 부분이 찌그러졌습니다.
사고 뒤 열차는 서울역 200여 미터 앞에서 정차했고 승객들은 기차 안에서 1호차로 이동한 뒤 선로에 내려, 걸어서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