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 일대 주민들은 며칠 전부터 수돗물에서 검은 침전물과 함께 흙탕물 냄새가 난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수도사업소는 오늘 오후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점검을 하고 있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배관 공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검은 침전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들어와 일단 2시간 동안 배관 작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침전물이 나오는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직원들이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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