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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신한은행, 'SOHO 사업자 통장' 모바일 신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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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계좌 ‘신한 주거래 SOHO 사업자통장’ 비대면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 제공 | 신한은행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계좌 ‘신한 주거래 SOHO 사업자통장’ 비대면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 시행을 통해 앞으로는 개인사업자가 전용계좌를 만들기 위해 영업점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이 국세청에 등록된 사업자등록증 정보를 스크래핑 해오는 기술을 모바일뱅킹 쏠(SOL)에 적용해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사업자 전용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 주거래 SOHO 사업자통장’은 공과금 자동이체, 카드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등 사업자 거래 요건 충족 시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개인사업자 전용 계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과의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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