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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최현상, 운명처럼 만난 것은? 학창시절 인기 많던 학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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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최현상과 이현승 부부가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최현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현상과 이현승 부부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다정한 신혼 모습을 공개했다.

최현상은 앞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을 했고 여자아이들에겐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1년간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운명처럼 트로트를 하게 됐다.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최현상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의 OST '사랑아 기다려'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2년 꽃미남 그룹 '오션(5tion)'에 합류해 국내 및 일본에서 활동했다. 이후 솔로 활동과 함께 보컬 레슨을 하던 최현상은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한평만'이라는 트로트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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