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시험지구 9시험장 대성고 정문 앞에 현수막으로 등장한 '쉼표 없는 날, 오늘은 고생의 마침'이라는 응원구호로 수험생은 물론 교사, 부모들의 마음까지 뭉클.
'공부는 12년, 수능은 5시간40분'이라는 응원구호 역시 눈물을 핑 돌게 했다는 후문.
라임을 맞춘 '풀go, 찍go, 수능 대박으로 Let's go'와 2행시를 이용한 '수(없이 노력한 만큼), 능(력껏 발휘하자)'도 눈길.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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