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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리니지2 레볼루션’ DC와 배트맨 콜라보…무기 코스튬, 펫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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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DC와 배트맨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레볼루션 캐릭터들이 의상 아이템을 통해 배트맨 주요 캐릭터들로 변신할 수 있다.

휴먼 종족은 배트맨, 다크엘프는 조커, 엘프는 캣우먼, 드워프는 할리퀸, 오크는 미스터 프리즈의 의상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의상에 맞는 무기코스튬 9종과 펫 장비도 4종 추가됐다.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더하기 위해 DC 배트맨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무기들은 해당 의상 아이템을 입었을 때만 착용이 가능하다.

‘시공의 균열’에는 배트맨 시리즈의 악당들이 대거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던전 ‘공포의 성’이 등장한다.

‘공포의 성’에 출입하면 ‘포이즌 아이비’, ‘베인’ 등이 몬스터로 등장한다.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레볼루션은 신규, 복귀 이용자가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혈맹’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혈맹’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오렌 지역에는 거대한 새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필드보스 ‘로크’가 추가됐다. 로크는 알에서 부화해 이용자들을 공격하는 베이비 로크를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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