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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로스트아크, 인기 지속…동접 35만 돌파…신규 서버 `안타레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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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동시접속자 수 35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측은 늘어나는 인기에 오는 16일 아홉번째 신규 서버 ‘안타레스’도 추가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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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 공지를 통해 신규 서버 오픈을 예고한바 있다. 신규 서버는 16일 오전 중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측은 “오픈 이후 2차례에 걸쳐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기존 서버의 확충을 통해 수용가능 인원을 꾸준히 늘려왔으나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호평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부 서버의 경우 오후 시간대부터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어 로스트아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마일게이트는 가까운 시일 안에 또 다른 신규 서버 증설에 대한 계획도 알릴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론칭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수 35만명을 넘어섰다”며 “국내 게임시장에 온라인 MMORPG의 열풍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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