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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와 평택직할세관은 15일 관내 한 식당에서 평택항 활성화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신현은 평택직할세관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거점화 구축방안 연계'와 '해상특송 통관장 설치 진행상황 및 향후 확대운영방안'등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평택항의 활성화를 위해 특송장치장 확충과 신속통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평택시와 경기도,CIQ기관,학계 및 업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택=강기성 기자 seu504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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