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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SK텔레콤, 프로야구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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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와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왼쪽 두 번째), 힐만 감독(오른쪽 두 번째), 이재원 선수(오른쪽)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제공 | SK텔레콤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텔레콤이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머쥔 SK와이번스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행사를 열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1층에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해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힐만 SK와이번스 감독,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등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힐만 감독과 주장 이재원 선수는 SK텔레콤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SK의 프로농구팀 SK나이츠의 문경은 감독도 행사에 참석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SK는 프로농구 SK나이츠가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고, SK와이번스가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모기업이다.

박정호 사장은 “올해 SK와이번스와 SK나이츠의 승리는 고객과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로 고객과 팬 여러분에게 큰 보답을 해 주신 모든 코칭 스탭과 선수 여러분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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