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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LG전자 "지스타에서 게임용 IT제품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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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모니터 '울트라기어' 고해상도 '시네빔 4K' 고성능 노트북 등 총출동


파이낸셜뉴스

LG전자 모델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IT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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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IT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전시하는 IT 제품은 △게임에 특화된 'LG 게이밍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Laser 4K'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등이다.

1초에 화면을 144장 보여주는 LG 게이밍노트북은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 사양이다. 슈팅게임 등에서 화면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인텔 8세대 헥사코어 i7 CPU를 탑재해 7세대 쿼드코어보다 약 23% 뛰어난 퍼포먼스를 낸다.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주력 제품 8종도 전시된다. 대표모델(34GK950G)은 21대 9의 화면비율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고, 1초에 최대 120장의 화면을 처리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LG 시네빔 Laser 4K는 레이싱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실감나게 즐기기에 최적으로 보인다. 150인치 대화면을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보여준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LG전자는 게임회사 넥슨 부스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160대, 'LG G7 ThinQ' 295대를 설치했다. LG V40 ThinQ는 6.4인치 QHD+(3120X1440) 해상도 올레드 풀비전(OLED Full Vision) 대화면을 갖췄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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