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서 월 2회 현장취재 및 기사작성을 할 수 있으며,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9년 12월 31일까지 의왕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 등을 취재해 이를 블로그 콘텐츠로 제작하거나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사가 채택되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임태성 홍보담당관은 'SNS 서포터즈는 그동안 시와 시민들의 가교 역할을 하며 시정 소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의왕시에 애정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내려 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salto9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의왕=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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