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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종합복지회관은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7년 6월 착공됐으며 지상 2층, 건축연면적 995.3㎡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체력단련실과 정보이용실, 어르신휴게실 등의 복지시설과 함께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다목적실이 갖춰졌다.
장충남 군수는 '종합복지회관 신축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이 될 상주면노인대학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다'며 '지역 해양관광명소가 가득한 상주면에 걸맞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잘 활용해 면민들의 문화의식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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