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남해군 상주면 종합복지회관 준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 종합복지회관 준공식이 15일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상주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상주면 종합복지회관은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7년 6월 착공됐으며 지상 2층, 건축연면적 995.3㎡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체력단련실과 정보이용실, 어르신휴게실 등의 복지시설과 함께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다목적실이 갖춰졌다.

장충남 군수는 '종합복지회관 신축과 더불어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이 될 상주면노인대학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다'며 '지역 해양관광명소가 가득한 상주면에 걸맞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잘 활용해 면민들의 문화의식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쿠키뉴스 강종효 k123@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