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정보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420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노후화된 우편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이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우편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오는 2020년 5월 시스템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 UI솔루션으로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 이클립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툴 내에서 모두 활용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복잡한 서식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폼 레이아웃이나 독창적이고 손쉬운 퍼블리싱, 코드 자동화를 지원하는 지능형 콘텐츠 어시스트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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