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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배틀그라운드 한국 최강자 가린다…펍지코리아리그 12월 1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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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대표 김창한)는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2’ 결승전을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에 앞서 12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결승전 관람 티켓 판매도 시작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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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전에서는 7주간 진행된 리그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한 최종 16개 팀이 총 상금 1억 원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또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 대회 시드권도 결승에 걸려 있다.

경기는 총 5라운드로 미라마 맵(1라운드), 에란겔 맵(2~5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는 1인칭 시점 모드(FPP)로 펼쳐진다. 중계는 아프리카TV가 주관 방송사를 맡았으며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및 김지수 해설이 담당한다.

현장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열린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핫팩, 볼펜, 포스트잇 등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굿즈가 제공된다. 현장 이벤트 존에서는 후원 업체의 부스가 운영되고 배틀그라운드 굿즈샵에서 배틀그라운드 관련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유명 배틀그라운드 개인방송진행자인 ‘킴성태’, ‘깨박이’, ‘블랙워크’ 등의 팬사인회와 함께 현장 편파중계 이벤트도 열린다. 네이버, 카카오TV, 아프리카TV, 페이스북을 통해 결승전을 시청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특별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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