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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카드뉴스] 이 가을 가볼 만한 색다른 수도권 전시·박물관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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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Winter is Coming'

겨울이 오기 전에 가볼 곳도 많고 할 것도 많은 늦가을.

남들이 가지 않은 곳들을 찾아 나서는 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가평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초콜릿을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 초콜릿에 미친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은 초콜릿 박물관과 초콜릿 공방, 건강한 초콜릿 체험을 할 수 있는 초콜릿 카페 등 3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독일 건축가 공동 디자인으로 탄생돼 건물 자체가 예술인 곳이다.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엿보는 데 부족함이 없게 꾸며진 곳으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백남준 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 예스 파크.

도자기 예술인들이 작품생활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처음 느낌은 하나의 드라마 세트장 같을 정도로 아담하지만 아름다워 꼭 방문할 만한 곳이다.

이천 이진 상회.

전시와 카페가 결합한 문화공간으로 문화적인 향기가 풍기는 곳. 작은 뜰마다 차지하고 있는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양주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

양주시립 장욱진 미술관은 12월 2일까지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 장욱진 작품뿐만 아니라 백남준의 불교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체코 굴뚝빵을 먹을 수도 있는 양주 청암민속박물관.

장욱진 미술관 인근에는 전통이 살아있는 사설 박물관이 있다. 청암민속박물관은 60∼70의 추억과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원 해우재 박물관.

화장실 박물관 겸 문화센터인 해우제는 변기 모양으로 지은 세계 유일의 화장실 박물관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까지 모두 화장실의 역사와 관련된 모형들로 가득 차 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기자·이도경 작가.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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