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저희가 고른 한 컷은 < 장현수 사태 후폭풍…예술, 체육특례자 전수조사 > 입니다.
병무청이 예술, 체육특기자 병역 특례에 대한 허위 기록 여부를 밝히기 위해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축구선수 장현수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해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영구 박탈당한 사건이 계기가 됐습니다.
병무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담팀을 꾸려 2015년 이 제도가 신설된 이후부터 제출된 기록 전체를 되짚기로 했습니다. 장현수만 시범케이스로 걸렸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끔 모든 의혹을 정확하게 밝히고 문제가 드러나면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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