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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지금 구청은]노원구, 태릉 자연생태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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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태릉의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왕의 숲 태릉, 가을 숲에서 놀자!’를 24일부터 사흘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 2회 태릉에서 영유아 2100여 명이 참여한다.

구는 아이들이 세계문화유산 태릉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1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람쥐 머리띠를 쓰고 도토리를 찾아 모으는 ‘다람쥐 도토리 찾기’, 황토물감을 종이에 발라 나무껍질 색을 탐색하는 ‘나무색 찾아주기’, 주변에서 같은 종류의 낙엽을 주워 엄마나무와 아기나무를 맞추는 ‘엄마나무 아기나무’ 등의 다양한 자연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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