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외무성은 이날 한국 정부에 "(독도) 방문은 매우 유감"이라며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에 비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다.
앞서 한국의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하루 일정으로 독도 현장시찰을 했다.
교육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현안 설명을 들은 뒤 헬기를 타고 독도를 찾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했다.
국회 교육위, 독도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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