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뷴 뉴스 등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중앙 술라웨시 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3조8천만 루피아, 우리 돈 9천7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잠정 집계치인 만큼 실제 피해액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주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2천2백여 명이고, 천3백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