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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내일부터 정신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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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아르바이트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내일 치료감호소로 옮겨집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0살 김 모 씨를 내일 오전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거쳐 최대 1개월 동안 정신감정을 받게 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을 감경해서는 안 된다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17일 시작된 청원은 역대 최다인 80만 명에 달해 게시판이 생긴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PC방 앞에는 피해자를 애도하는 추모 행렬과 함께 피의자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바란다는 글과 국화꽃이 가득 찼습니다.

홍성욱[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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