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건국대학교에서 열린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관 국제회의장에서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주최로 열린 ‘국제 스토리텔러 초청 학술문화 포럼’에서 덴마크의 국제 스토리텔러(이야기꾼) 한스 로렌스(Hans Laurens)와 태국의 와주파 토싸(Wajuppa Tossa)씨(왼쪽부터)가 ‘구비설화 전통과 현대 스토리텔링 사이’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의 첫 행사로 열렸다. 이번 국제스토리텔링축제에서는 세계 10개국의 전문 스토리텔러(이야기꾼)들이 한국을 방문해 서울과 춘천, 경주, 경기도 등에서 한국의 작가와 문학인 등과 함께 다양한 공연 및 학술문화 활동을 펼친다. 건국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