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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남대, 문화전문가 ‘오픈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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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원장 김양현)이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손정연)과 함께 준비한 ‘2018 문화도시 오픈스쿨 ’의 6번째 시간이 오는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강의실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시민공개 강좌로 대중적 교양강좌를 넘어 전문영역까지를 탐색하는 전문가 심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경제로 풀어가는 문화도시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오픈스쿨에서는 사회적 경제에 기반한 문화도시 전략(원도연 원광대 교수)에 이어, 현장에서 활동중인 사회적기업 ‘잇다’의 이순학 대표가 문화도시를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해 시민·예비문화기획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문화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간’의 앞 글자를 딴 프로그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후원으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아시아문화전당내 라이브러리파크에서 토론, 토크쇼, 워크숍 등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전문가와 학생,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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