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내일 날씨, 비 그치고 맑아…일교차 10도 이상 `쌀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요일인 19일은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모두 그치고 맑게 갤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영동, 경상도 동해안, 경북 내륙 등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며, 이날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쌀쌀하겠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동해를 중심으로 해안가와 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물결이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남해 1.0∼4.0m, 서해 0.5∼1.5m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