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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세종시, 오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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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 9개 업체 35명 채용 계획

[세종=충청일보 최성열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상설채용장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참가 기업은 ㈜한성, 신신제약, 다스코, 대동세라믹, 주식회사 소리소문, 정다운 식품, 중리푸드, 킴스에프앤디, 시집가는 청국장 등 세종시 소재 9개 우수기업이다.

채용 분야는 제조ㆍ생산ㆍ회계ㆍ기계설비ㆍ시공ㆍ관리ㆍ웹디자이너 등으로,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채용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들은 차후 추가 면접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관련한 기타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044-300-4824)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진행한다.

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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