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16일 오후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동행’을 주제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공동체 가치를 문화로 확산하고자 ‘2018 YANA콘서트’를 열었다. 노사연, 뮤지컬 배우 김소연과 손준호 부부 등이 공연했다. 콘서트에서 모인 후원금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에 쓰인다. 후원 문의 (02)774-9702.
◇ 글로벌사이버대는 18일 오후 6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승헌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메 시메온 까냐스’ 수상을 기념해 축하리셉션과 그의 저서 <대한민국엔 이런 학교가 있었어?> 출판기념회를 연다.
◇ 롯데는 16일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산모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했다. 롯데와 적십자사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맘(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선정된 1천명은 아기 옷과 젖병 등 필수 육아용품과 산모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은 16일 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대상에는 박도순 씨의 ‘소방 영웅의 질주’를, 우수상에는 양청근 씨의 ‘행사’ 등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는 새달 4일까지 상암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11회 친환경건축 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국내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린 대회에서 올해는 최우수상에 ‘새뜰마루센터'(충남대·지도교수 이정원 외 2명)가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받았으며 우수상, 특별상 등 총 34팀이 뽑혔다. 누리집(seouledc.or.kr) 참고.
◇ 해양수산부·한국해양재단·해양환경공단은 1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제13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을 연다. 대상은 장준원 씨의 ‘어망손질'이, 금상에는 이상운 씨의 ‘어부의 아침'과 윤다현 학생의 ‘제주도의 힐링'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은상 5점, 동상 8점 등 총 56점의 작품이 수상 대상으로 뽑혔다.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을 시작으로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등 전국 12개 시설에서 순회 전시된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제12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일반·대학생 부문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으로 김영훈 씨의 ‘작업'을, 언론 부문 대상으로 김동민 씨의 ‘달콤 쫄깃한 곶감이 주렁주렁' 등 50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SRT 수서역 전시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새달까지 수서역, 정부세종청사 등에 전시된다. 공모전 누리집(raise.go.kr/pcon)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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