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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16일부터 삼성창조캠퍼스에서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이 열렸다.
‘2018 대구무형문화재 제전’은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무형문화유산을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는 등 전통문화계승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천왕메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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