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새로 개설될 몬트리올 AI 센터는 삼성전자의 7번째 AI 센터다. 캐나다에는 토론토에도 삼성전자 AI센터가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서울과 미국 실리콘밸리·뉴욕, 영국 케임브리지, 러시아 모스크바, 캐나다 토론토에 AI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될 몬트리올 AI센터는 수십 명의 인원이 스마트폰과 TV 가전 등에 적용할 상용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오는 2020년까지 AI 기능을 모든 가전제품에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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