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박일평 LG전자 CTO, 내년 CES 기조연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지난 8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8에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함께 개막식 기조연설을 한 박 사장은 이로써 세계 양대 가전 박람회에서 기조연설 무대에 오르게 됐다. 16일 LG전자는 박 사장이 내년 1월 7일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AI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 삶의 변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 자체 AI 플랫폼인 'LG 씽큐'의 3가지 강점인 맞춤형 진화, 폭넓은 접점, 개방을 바탕으로 미래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릴 수 있는 AI 경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