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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2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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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 = 카카오게임즈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게임이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오는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 간 인기를 이어 온 ‘창세기전’의 IP(지식재산권)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10월 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모집 6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소프트론칭의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 밸런스 및 콘텐츠를 검토해 25일 정식 서비스 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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