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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풍놀이+온천 동시에~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 단풍로드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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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 하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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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이 ‘하동 단풍로드 패키지’를 오는 11월 1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단풍 여행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쌍계사 입장권(2매), 지리산 온천랜드 입장권(2매)이 두루 포함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4000원, 주말 17만4000원이다.

한편 지리산 기슭에 자리한 천년고찰 쌍계사는 가을 단풍과 함께 산 속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하동 쌍계사 벚꽃십리길이 가을에는 오색 단풍으로 변신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리조트 인근에는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의 하동 관광 명소도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 온천랜드는 100% 게르마늄 온천수를 사용하는 곳으로 노천온천 테마파크, 대온천장을 비롯해 폭포탕, 히노끼탕 등 다양한 테마탕을 즐길 수 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휴식과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제격이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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