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과 강용석. [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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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이 먼저 벗겠다더니 무슨 실험실의 개구리타령?"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부선씨가 주장한 '특정 부위 큰 점'에 대해 "몸에 빨간 점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빨간점도 혈관이 뭉쳐서 생긴 점"이라며 "어머니 덕에 피부가 매우 깨끗하다. 그래서 점이 없다. (빨간 점도) 특정 부위가 아니다"고 적극 해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 지사가 이날 오후 4시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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