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장식 등 빼고 간결한 느낌 살려
삭스부츠에도 여성스러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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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코오롱Fnc 슈콤마보니 18FW앵클부츠 포레스트 모델컷(제공=코오롱F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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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앵클 부츠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금속 장식과 두꺼운 벨트장식 등 강인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 부츠의 주요 아이템이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한층 간결해졌다.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기 위해 발목 라인을 날렵하게 잡아 발목이 얇아 보이도록 했다. 청바지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복장에 어울릴 수 있도록 베이직한 굽을 제안했다. 또 굽 부분은 다른 컬러를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양말을 신은 듯한 삭스 부츠 또한 이번 시즌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상품이다. 지금까지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스니커즈 디자인의 삭스 부츠가 강세였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삭스 부츠에는 크리스탈 장식을 사용하는 등 여성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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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슈콤마보니 삭스앵클부츠 문라이즈 (제공=코오롱F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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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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