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유튜브, 올해 가장 '폭풍성장'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월 2880만, 9월 3109만 가입자 활동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16일 올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앱이 유튜브라고 발표했다. 국내 동영상 시장을 장악한 유튜브는 현재 모든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의 ‘슈퍼갑’으로 군림하고 있다.

모든 지표가 성장세다. 와이즈앱이 앱 설치자, 사용자, 사용시간, 실행횟수 등 소비자의 사용 정보를 종합(앱 내재가치)한 결과 1월1일 4788점에서 9월30일에는 5392점을 기록, 604점이 증가했다. 올 1월 2880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3109만 명이 이용했다.

이코노믹리뷰

유튜브의 성장세가 상당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와이즈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가 뒤를 이었다. 1월1일 910점에서 9월30일에는 1290점으로 380점이 증가했다. 삼성페이는 올 1월 682만 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1026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인스타그램이다. 1월1일 1041점에서 9월30일에는 1369점으로 328점이 증가했다. 올 1월 658만명이 이용했으나 9월에는 804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홍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