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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창, 계열사 태우에 414억원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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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대창(012800)은 계열회사인 태우에 414억403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21.30%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다. 이로써 대창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750억7193만7000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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