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마케팅(대행) 회사는 건설사나 부동산개발업체 등이 개발하는 아파트·상� ㅑ治캥袁太씽� 등의 분양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이들이 협회를 조직한 것은 최근 발생한 분양대행사의 자격 논란이 발단이 됐다. 이 회장은 “분양 마케팅 회사들의 뼈아픈 자기반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부동산 마케팅업의 이미지 개선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분양 마케팅 회사의 자격 논란과 관련해 “분양대행 업무에 건설업 면허가 굳이 왜 필요한지는 국토교통부도 이해할 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다른 기준이 나올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회원은 건설업 면허가 있는 37곳을 중심으로 발족했으나 연내 일반 분양마케팅 회사까지 포함해 100곳, 내년 말까지 2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