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中, 美 환율보고서 앞두고 위안화 소폭 절상…11거래일만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준환율, 0.05% 내려 고시

뉴시스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이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16일 위안화를 소폭 절상했다.

이날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5위안(0.05%) 내린 6.9119위안으로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전날까지 10거래일째 위안화 가치를 절하시켰다. 0.0035위안은 지난 9월21일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이다.

미 재무부는 이번 주에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sophis7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