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환율, 0.05% 내려 고시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이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16일 위안화를 소폭 절상했다.
이날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5위안(0.05%) 내린 6.9119위안으로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전날까지 10거래일째 위안화 가치를 절하시켰다. 0.0035위안은 지난 9월21일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이다.
미 재무부는 이번 주에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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